가족이나 주변의 이웃들이 갑작스럽게 쓰러졌을 때,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실시하게 되면 갈비뼈가 부러지는 정도이기 때문에 반드시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는 경우에만 진행해야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 자세한 경우와 심폐소생술 교육신청에 관한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방법
예약은 보건소나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 전화예약 또는 지차체 보건소 홈페이지 예약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이동하셔서 일정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일반교육 VS 전문가 교육
일반교육 | 전문교육 |
기본 심폐소생술 (1~2시간) | 교직원 심폐소생술 직무연수 (3시간) |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1시간) |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강사교육 (4시간) |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 (2시간) | 구조 및 응급처치 강사교육 (8시간) |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4시간) |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 상황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 되었을 때
-호흡을 하고 심장이 뛰면 CPR을 하면 안됨. 의식과 호흡 확인이 가장 중요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갈비뼈와 흉골을 부러뜨린다는 뜻, 정상인 사람의 폐를 망가뜨릴 수 있음
방법 | 내용 |
의식확인 방법 | -흔들어 깨우거나 의사소통 가능한지 확인, 대부분은 의식만 잃고 심장은 뛰는 경우임 |
호흡확인법 | -손이나 휴지를 코 밑에 대어 확인 -가슴의 윤곽 확인 |
심정지 확인법 | -다리, 사타구니, 손목 등 말초동맥 보다는 가장 끝까지 맥박이 남아있는 경동맥의 맥박을 확인 하는 것이 중요 -맥박이 뛰고 있으면 심장도 뛰고 있는 것임 |
심폐소생술 하기 전 해야할일
1. 환자의 의식을 확인
2. 경동맥에서 확자의 맥박을 확인
3. 환자가 숨을 쉬는지 확인
4. 의식과 호흡이 없다면 압박 시작
-심장은 왼쪽에 있지만 직접적으로 압박할 방법이 없으므로, 가슴의 한가운데를 압박
-손꿈치쪽이용해서 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싣어 몸과 수직이 되도록 눌러야 함
-갈비뼈를 부러뜨릴 정도로 압박해야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가능
-5분~10분하면 혼자서 할 수 없으므로 사람들이 꼭 필요함
-의식이 돌아오면 CPR중단, 119에 환자를 인계
자동심장충격기(AED)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도구
-대부분 건물에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