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이 늦어지면 매우 위험한 장중첩증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시기를 놓치면 큰 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증상을 알아두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병원을 가시기 전에 변의 사진을 챙겨가시거나, 복부초음파가 24시간 가능한 병원인지 등의 여부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증상, 치료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중첩증
-2세 미만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복부 응급상황
-장이 접히면서 꼬이는 현상으로 혈관이 조이게 됨
-피가 잘 안통하게 되면서 장이 부풀어 오르고 산소공급이 안되어 꼬인장이 썩어들어갈 수 있으므로 위험함
-여아보다 남아가 많이 발생
장중첩증 증상
-간헐적으로 울면서 다리를 배쪽으로 당김
-구토
-어둡고 점액질(끈적끈적한)로 가득찬 피가 섞인 대변
-심하게 보채고 통증 호소하면서 늘어지는 증상을 반복함
장중첩증 치료
-관장을 해서 항문에 공기나 바륨조영제를 쏴줌=> 재발의 가능성도 있어 병원에서 하루정도 입원 후 퇴원할 수도 있음
90%가 이 방법으로 치료가능
-공기가 들어가면서 꼬인장을 풀어줌
-시간을 놓쳐서 관장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 수술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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