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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음식물 처리기 장단점

쿠쿠 음식물처리기
쿠쿠 음식물처리기

 

 

여름에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을 담아놓고 하루만 지나도 금방 악취, 곰팡이, 벌레가 생겨 힘드셨죠? 음식물이 미생물로 분해되어 음식물통에 버리러 갈 필요도 없고 일반쓰레기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쿠쿠 음식물처리기를 소개합니다.

 

기존모델 (CFD-BG202MOG) 구매해서 1년 반정도 사용했지만 단점도 있지만 지금까지 산 가전제품 중에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제품이 음식물처리기일 정도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길래 보니 더 개선된 사항이 있는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현재 리퍼제품은 63만원까지 할인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단점은 기존모델 (CFD-BG202MOG)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장점

문열림 기능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는  센서기능이 없어 문을 미리 열어놓고 버려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문열림 센서로 자동 열림

=> 센서가 너무 민감해 지나갈 때마다 열린다는 리뷰도 있지만, 센서 조절을 통해 조절 가능함

=> on/off기능 선택가능

  

 

 

미생물 발효 소멸타입

 

=> 음식물쓰레기로 내보낼 필요없이, 분해되면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서 편리

 

=> 개인적으로는 여분의 미생물을 사놓았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 뜯지 않았을 정도로 분해가 잘됨

 

=>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제품이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됨 (월 600원 수준)

     밤에는 전원을 꺼놓아도 미생물이 죽지 않고 분해가 잘 되었음

 

=>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대량의 음식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때 음식물 처리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유용함

 

=> 무엇보다 음식물을 분해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니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 단점

 

1. 기존에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는 30.9dB 저소음 설계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기적으로 들리는 소음이 크게 느껴져서  밤에 전원을 끄거나 문을 닫아야 할 정도였는데, 발코니에 놓으면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았음

음식물을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소음문제를 커버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음

 

2. 2인가구라도 집밥을 자주하고 음식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 가끔 용량이 작다고 느껴질 때가 있음

=>부지런히 일정용량이 쌓이고 버려준다면 문제될 점이 아님

 

3. 수박이나, 메론같이 껍질이 있는 과일은 잘게 잘라줘야 분해가 빨리 됨

 

 

https://youtu.be/aScbBaLww3g?si=EDeToze0uGBeYU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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